https://www.instagram.com/cafe_forestoutings/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카페를 검색하던 도중 찾게 된 카페. 블로그 상으로 실내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어서 방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비슷한 느낌의 카페로 양주에 오랑주리 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곳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실내라서 시원하고 넓어서 지금같은 날씨에도 방문하기 좋았던 곳이었다. 다만 오후 시간이 되면서 사람이 급격하게 많아져서, 북적 거리기 시작 했는데 우리처럼 조금 일찍 갔다가 오후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식물원 카페처럼 내부에 식물과 분수 같은 것으로 잘 꾸며 놨는데, 물도 깨끗했고 금붕어들도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 했다. 실내 중앙 외에도 테이블들이 제법 많았고 테이블 사이에도 아레카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