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foretm556/ 점심 식사와 카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까 싶어서 찾아간 곳 주차할 수 있는 곳은 넓어서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오후 2~3시 사이에 가더라도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점심 먹으려고 오후 12시에 맞춰서 갔는데 그 시간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포레엠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같이 있었는데, 입구를 지나 건물에 들어가면 왼쪽은 레스토랑, 오른쪽은 카페로 되어 있었다. 레스토랑 주문은 자리를 먼저 잡은 다음에 메뉴를 결정하고 다시 중앙 홀로 와서 주문하는 형태였다. 마르게리타 피자, 버섯 리조또,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는데 가격은 비싼 편이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는 역시 돈을 쓸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