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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드라이브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548816 스노볼 드라이브 - YES24 세상이 망하기만을 바라던 어느 여름날녹지 않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자라지 못한 어른들의스노볼 디스토피아“또다시 그 위에 눈이 쌓이더라도, 오직 내달리는 사람의 열기만이 이 세계를 www.yes24.com 소설에는 어떤 힘이 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으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인생과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그런 힘. 그런 힘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싶은데, 대리 경험이라고 불러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노볼 드라이브라는 세상에 담겨 있는 이야기도 그렇다. 녹지 않는 눈이 내리면서 황폐해져 버린 세상.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

일상/책 리뷰 2021.06.29

세번째 글 - 패키지 만들기

애플리케이션이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게 되면 코드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것처럼 main.go라는 파일 안에 모든 로직들을 넣을 순 없게 됩니다. 그래서 패키지화라는 과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을 비슷한 역할을 하는 코드들끼리 모아 둡니다. 파이썬에서는 디렉터리를 만들고 __init__. py라는 파일을 만들어서 패키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Go 언어 역시 패키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o 언어에서의 패키지화는 개인적으로는 파이썬 보다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o 언어가 가지는 여러 가지 특징 중 하나가 손쉬운 패키지화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앞에서 다뤘던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지화해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IT/GoLang 2021.06.26

양주 포레엠

https://www.instagram.com/foretm556/ 점심 식사와 카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까 싶어서 찾아간 곳 주차할 수 있는 곳은 넓어서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오후 2~3시 사이에 가더라도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점심 먹으려고 오후 12시에 맞춰서 갔는데 그 시간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포레엠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같이 있었는데, 입구를 지나 건물에 들어가면 왼쪽은 레스토랑, 오른쪽은 카페로 되어 있었다. 레스토랑 주문은 자리를 먼저 잡은 다음에 메뉴를 결정하고 다시 중앙 홀로 와서 주문하는 형태였다. 마르게리타 피자, 버섯 리조또,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는데 가격은 비싼 편이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는 역시 돈을 쓸 수밖에....

임진강 황포돛배

https://hwangpo.modoo.at/ [임진강 황포돛배 - 홈] 임진강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파주 임진강 황포돛배 hwangpo.modoo.at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임진강 황포돛배에 대한 리뷰 날이 꽤 더웠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실제 배가 운행하고 나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위를 느끼진 못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고 주차를 하고 나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입구를 따라 올라오면 카페와 매표소가 있다. 돛배를 타러가는 선착장까지 가기 전에 쉬기 좋은 잔디밭과 의자들이 있기 때문에 카페에서 시킨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화장실이 깔끔해서 놀랐음. 보통 이런 곳의 화장실은 임시로 지어진 컨테이너 같은 곳에 벽에는 날파리와 벌레들의 시체(?)가 덕지덕지 ..

그럴수록 산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1378947 그럴수록 산책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 매일매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날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조건 걷는 ‘산책가’ 도대 www.yes24.com 산책. 사실 마음이 답답한 날이면 나도 산책을 해왔다. 동네를 거닐며 느린 걸음으로 내 주변의 것들을 바라보고, 나는 오늘 왜 이렇게 힘들었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그리고 내가 실수한 건 없는지 그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행위이지만, 나 자신을 오롯하게 돌볼 수 있는 큰 행위가 될 수 있는 산책. 작가의 경우도 산책이란 것이 그런 의미가 되었던 듯 싶다. 마음이 울..

일상/책 리뷰 2021.06.12